1월 28일(목) 시편63-65

시편 63편 이 시는 앞서 42편에서 사슴이 목말라 물을 찾듯이 하나님을 찾는 마음을 연상하게 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마음도 사막에서 물을 찾는 심정으로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주의 인자하심(헤세드)이 생명보다 소중합니다(3). 즉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면 […]

1월 27일(수) 시편60-62

시편 60편 이 시는 전쟁에서 패배를 경험한 공동체의 탄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버림을 받은 것 같은 좌절감에 흔들렸습니다(1-3). 하지만 시인은 포기하지 않고 바로 하나님의 지존하심을 선포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다시 도전하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께 모압은 목욕통, 에돔은 […]

1월 26일(화) 시편57-59

시편 57편 57~59편 표제에 적혀있는 ‘알다스헷’은 ‘파괴하지 말라’는 뜻의 곡조명으로서 탄원시의 내용과 어울립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지존하신(세상에 비교할 수 없이 높으신) 분,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으로 고백합니다(2).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동안 그는 모든 억울함과 […]

1월 25일(월) 시편54-56

시편 54편 이 노래는 52-53편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해 달라는 기도문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고백하고(4-5), 과거에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을 도우셨는지를 기억합니다(7). 6절의 낙헌제는 freewill offering (아무런 조건 없이 자원하여 드리는 제물)입니다. 즉 […]

1월 24일(주일) 시편49-53

시편 49편 시인은 재물을 의지하는 삶의 덧없음을 교훈합니다. 이 교훈은 귀천빈부를 막론하고 중요한 것입니다(2). 아무리 많은 재물로도 사람의 생명을 살 수 없습니다(8). 큰 재산도 그가 죽고 나면 다 남의 것이 됩니다(10). 죽음 후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

1월 23일(토) 시편46-48

시편 46편 개혁자 마틴 루터는 시편 46편을 너무 사랑해서 자주 읽었으며 이 시편을 바탕으로 찬송가(585,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지었습니다. 이 시편의 표제는 ‘알라못에 맞춘 노래’입니다. 알라못은 ‘처녀들’이라는 뜻으로서 아마도 이 시는 여성들처럼 높은 성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