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금) 시편43-45

시편 42-43편 본래 시편 42와 43은 하나의 시였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내용상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42편에서 시인은 자신의 깊은 내면을 고백하며 43편에서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하나님과 분리되었음을 느끼는 시인은 자신 안에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갈망이 있음을 […]

1월 21일(목) 시편40-42

시편 40편 하나님을 깊이 잘 믿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죄에 대하여 더욱 민감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절망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시인은 먼저 지금까지 자신을 구원하시고 의의 백성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

1월 20일(수) 시편37-39

시편 37편 제 37편 다윗의 시는 일명 시편 속의 잠언으로 불릴 만큼 인생의 지혜를 교훈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형식은 히브리어 알파벳 22글자를 첫 글자로 하는 문장들이 차례대로 나오는 유희시입니다. 당장에는 악인의 삶이 훨씬 더 나아보이지만 […]

1월 19일(화) 시편34-36

시편 34편 이 시는 제목이 특별합니다.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사무엘상21장에서 다윗을 쫓아낸 왕은 아기스이지만 아베멜렉은 블레셋 왕의 즉위 타이틀로 추정됩니다. 이 시는 총 22절인데 히브리어 알파벳 22자가 각 행의 첫글자가 […]

1월 18일(월) 시편31-33

시편 31편 시인은 자신의 연약함과 당하는 고통의 여러 상태를 토로합니다(9-13절). 하지만 그러한 고통의 탄식 앞뒤에 하나님께 대한 신뢰의 기도를 배치함으로써(6-8절, 14-18절) 자신의 고통이 믿음 안에 쌓여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도 고통을 당할 때 이렇게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

1월 17일(주일) 시편26-30

시편 26편 26~28편 세 시의 공통점은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시인은 여호와의 집에서 주와 함께 머무는 기쁨을 생각합니다(8). 비록 사람들의 모함과 악한 판단이 그치지 않는 세상 속에 살지만 마음에 하나님의 성소를 품고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