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1장- 예수께서는 계속해서 성전에서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두 렙돈, 아주 적은 헌금을 낸 과부를 칭찬하셨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넣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성전이 군대에 짓밟힐 날이 곧 이를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런 환란이 일어나면 하나님 나라가 […]
점점 더 예수님의 말씀은 더 진한 종말론적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누가복음13장에는 포도원에 심은 무화과나무, 안식일에 귀신들려 꼬부라진 여인을 온전케 하심, 겨자씨와 누룩, 좁은문, 그리고 예루살렘에 대한 애통 등을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4장은 겸손에 대하여 강조하십니다. 잔치 자리에서 […]
누가복음의 또다른 특징은 예수님과 제자 일행이 갈릴리에서 출발해서 예루살렘에 이르는 긴 여행기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눅9:51-19:44). 그러므로 10장에서 19장까지의 이야기들은 예수께서 길을 가시면서 일어났던 사건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10장의 주요 이야기는 70인 제자의 파송, 선한 […]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이 계속해서 소개되고 있습니다(4:14-9:50). 누가복음7장에서, 주님께서 나인이란 성의 장례행렬에서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신 사건은 슬픔에 빠진 백성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7:11-17). 바리새인 시몬은 한 죄인으로 불리는 여인과 비교가 됩니다. 우리는 자신이 […]
누가복음4장에서 본격적으로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됩니다. 먼저 사탄의 시험을 이기신 예수께서는 고향 나사렛에서 공생애 취임설교를 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으셨지만 예수께서는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갈릴리에서 귀신을 내쫓으시고 온갖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권위가 있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