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화) 학개1-2

페르시아 초대 왕 고레스의 칙령에 의하여 538년 약 5만명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기 시작한 후로 18년이 되는 520년 8월 29일에 학개 선지자는 더 이상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미루지 말라는 메시지를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에게 선포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

6월21일(월) 스바냐1-3

스바냐의 핵심적인 표현은 ‘여호와의 날’입니다. 여호와의 날은 크고 무서운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며 멸망과 슬픔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날에 하나님의 심판은 열국에 고루 임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고 겸손한 자들은 구원을 받습니다(2:3). 열방에서 입술을 […]

6월20일(주일) 하박국1-3

“왜 강포와 죄악이 만연하고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는데 하나님은 가만히 계십니까?” 선지자 하박국이 하나님을 향하여 던지는 질문입니다(1:2-4).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 질문하는 선지자로 유명합니다. 1-2장은 하박국의 질문과 하나님의 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장은 하박국의 찬송시입니다. 아마도 하박국 선지자의 […]

6월19일(토) 나훔1-3

엘고스 사람 나훔의 주요 메시지는 앗수르(니느웨)의 멸망 예언입니다. 아마도 나훔서는 주전 7세기 중반 앗수르의 세력이 정점에 이르고 신흥 강대국 메대/바빌론이 이제 막 시작되는 시점에 예언을 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토록 잔인했던 앗수르가 하루 아침에 망할 것이라는 […]

6월18일(금) 미가 5-7

5장에서는 메시야의 탄생과 앗수르로부터 구원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남은 자들을 강대하게 하실 것입니다. 앞서 1-2장, 3-5장에서 이미 두 번 예언된 심판과 회복의 사이클은 여기 6-7장에서 다시 반복되는데 하나님께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당신의 백성들이 행하기 원하시는 삶의 […]

6월17일(목) 미가1-4

미가서는 분량이 작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이사야’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예언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메시야가 태어날 장소가 베들레헴일 것이라는 예언(5:2-5), 하나님의 뜻은 정의와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라는 말씀(6:8) 등이 유명합니다. 미가는 남유다에서 서민적이면서 열정적인 어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