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17장 17:1-19:10은 로마를 상징하는 바벨론(큰 음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체적으로 17:1-18 그리고 18:1-19:10 이렇게 두 단락으로 나눠집니다. 17장에서는 바벨론에 대한 전체적인 묘사를 전하고 18장에서는 바벨론의 멸망과 그 멸망에 따른 결과를 말합니다. 사실 앞의 16장 뒷부분의 아마겟돈 […]
요한계시록15장 15-16장은 이제 마지막 재앙 (일곱 대접)이 쏟아집니다. 먼저 15장에서는 마지막 재앙에 앞서 승리한 교회와 하늘의 성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3절에 모세의 노래는 출애굽 때 홍해 바다에서 애굽 군대가 수장되었을 때 불렀던 승리의 노래를 떠올립니다(출15:1). 증거의 […]
요한계시록13장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이란 세상 정세 속에서 드러나는 사탄의 권력을 뜻합니다. 그리고 11절의 두 번째 짐승은 거짓 선지자로서 거짓 된 종교를 나타냅니다. 이 두 짐승(거짓 권력, 거짓 종교)는 함께 협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면서 […]
요한계시록11장 본장의 앞부분(1-13절)은 여섯째 나팔과 일곱째 나팔 사이에 소개되는 두 개의 삽경(10-11장) 중에 두번째 것입니다. 앞부분에 제시되는 ‘두 증인과 7년 대환란’에 대한 환상을 소개합니다. 두 증인은 전 세대를 걸쳐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며 세상과 싸우는 교회를 […]
요한계시록9장 본장은 앞의 8장에 이어서 계속해서 다섯째와 여섯째 나팔이 울리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심판의 대상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당되므로(4) 신자들은 계속해서 보호받는 상황을 뜻합니다. 여섯째 나팔이 울렸을 때에는 이만만(곧 2억)의 군대가 일어나고 전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