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0편 120편부터 136편까지 모든 시들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공통적인 문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시는 그 가운데 첫 번째 노래인데, 순례자는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로 인하여 받은 상처를 탄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시편 119편 이 노래는 히브리어 알파벳 22개를 순서대로 각 행의 첫 글자가 되도록 배열되어 있습니다. 같은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행이 8절씩 나옵니다. 그러므로 총 176절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시는 앞에 출애굽 유월절 감사 찬양(113-118편)과 순례자의 노래(120-134편) 사이에 […]
시편 119편은 히브리어 알파벳 22개를 순서대로 각 행의 첫 글자가 되도록 배열되어 있습니다. 같은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행이 8절씩 나옵니다. 그러므로 총 176절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시편은 율법(말씀)의 놀라움과 실용성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은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이 율법을 […]
시편 115편 시인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우상들과 얼마나 다른가를 묘사합니다. 여호와는 모든 면에서 열방의 신들과 비교할 수 없는 신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만 돌리는 것은 물론이요,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면 주님은 우리에게 […]
시편 112편 이 시는 앞의 111편과 짝을 이루는 알파벳 시입니다. 111편의 마지막 절과 112편의 첫 절의 내용이 일치합니다. 앞의 시편이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하심을 찬양하였다면 이 시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이 누리는 복을 노래합니다. 정직한 자는 하나님의 […]
시편 109편 시인은 누군가의 말로 인하여 받은 상처를 하나님 앞에 토로합니다. 악인의 말은 시인에게 일곱 가지 상처를 주었습니다(2-5절).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 앞에서 마음껏 그를 저주합니다. 그 저주의 내용이 매우 적나라합니다(8-15절).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