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9편 시인은 누군가의 말로 인하여 받은 상처를 하나님 앞에 토로합니다. 악인의 말은 시인에게 일곱 가지 상처를 주었습니다(2-5절).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 앞에서 마음껏 그를 저주합니다. 그 저주의 내용이 매우 적나라합니다(8-15절).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
시편 106편 105편과 106편은 모두 이스라엘의 지난 과거의 은혜를 고백하는 역사시라고 하겠습니다. 106편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하나님께 범죄하여 선조들에게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는 일이 위기에 빠졌었는지를 회고합니다. 이 시의 고백은 출애굽 때 홍해를 건넌 시점부터 바벨론 […]
시편 103편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제대로 알기만 하여도 우리는 참으로 행복할 것입니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십니다(8절). 하나님은 각 개인에게 자비하십니다(3-9절). 또한 하나님은 공동체에도 자비하십니다(10-16절).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멀리 옮기셨습니다(12절). […]
시편 95편 시인은 구원의 하나님 창조주께 즐겁게 예배하자고 초청하면서 시를 시작합니다(1-6절).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입니다(7절). 우리는 과거에 출애굽 백성들이 하나님을 시험했던 실수를 다시 범하지 않아야 […]
시편 92편 제목은 ‘안식일의 찬송’으로 적혀있지만 시의 내용이 어떻게 안식일과 관련이 있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 시는 결국 악인들은 풀같이 시들고 의인들은 종려나무처럼 번성할 것을 소망하는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악이 흥왕하지만 여호와의 생각은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