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토) 시편23-25

시편 23편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는 고백 안에 나머지 모든 내용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급하십니다(2). 하나님은 인도하십니다(3). 하나님은 보호하십니다(4). 하나님은 위로하십니다(5).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안에 평생 살겠다는 시인의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길 […]

1월 15일(금) 시편20-22

시편 20편 본시는 전쟁터로 나가는 왕을 향해 빌어주는 축복의 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축복의 기초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실 것이며(1), 하나님의 이름의 깃발이 세워질 것이고(5), 오직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질 것입니다(7).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

1월 14일(목) 시편18-19

시편 18편 삼하22장에서도 소개되는 이 시는 다윗의 감사와 찬양의 노래입니다. 반석, 요새,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등, 시에 동원되는 다양한 사물들은 모두 다윗의 전쟁 경험을 연상하게 합니다. 수없이 많은 죽음의 위기를 넘기면서 다윗의 마음에 남은 […]

1월 13일(수) 시편15-17

시편 15편 이 시는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나아가는 순례자의 고백임과 동시에 오늘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성도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 안에 하나님의 의가 실현되기를 소망합니다. 혀를 다스림(2-3), 진실함(4), 청렴한 재정관리(5) 등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

1월 12일(화) 시편11-14

시편 11편 1절의 비웃음은 사울의 군대를 피하여 산으로 도망한 다윗의 처지를 생각나게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자신의 확신을 선포합니다. 내가 의지하는 존재는 산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하나님은 의인을 보시며(4) 또한 의인은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입니다(7).   […]

1월 11일(월) 시편7-10

시편 7편 이 시는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는 신자가 공정한 심판자이신 하나님께 자신의 아픔을 토로하는 기도입니다. 근거 없는 비난을 당할 때 우리는 의로우신 재판장이 계시며 그분께서 반드시 이 모든 일에 정확한 판결과 적절한 보응을 주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