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는 고백 안에 나머지 모든 내용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급하십니다(2). 하나님은 인도하십니다(3). 하나님은 보호하십니다(4). 하나님은 위로하십니다(5).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안에 평생 살겠다는 시인의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길 소망합니다.
시편 24편
전통적으로 시편 24편은 예배의 시로서 온전한 예배의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시인은 먼저 창조주이시며 세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성소를 향해 나아가는 성결하고 복된 성도들을 노래합니다(1-6). 그리고 이어서 영광의 왕 승리자이신 여호와의 임재를 찬양합니다(7-10).
시편 25편
이 시는 인생의 새 길을 열어주시고 그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고백합니다. 비록 지금까지 잘못된 삶을 살았을지라도(7) 이제 돌이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기를 선택한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앞길을 가르쳐주실 것을 확신합니다(12).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새 길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말씀 적용>
-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