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토) 마태복음26-28장

26장

겟세마네에서 고통 속에 기도하실 때 제자들은 잠을 잤습니다. 예수께서 대제사장의 무리들에게 체포당할 때 제자들은 모두 흩어졌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연약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27장

창조자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며 세상의 주인이신 분이 불의한 인간에게 재판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택하신 방법은 가장 연약한 자로서 자신을 내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반드시 남보다 강해져야만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28장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 파송하시면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고, 세례를 베풀고, 주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19-20). 오늘 삶의 자리에서 내가 감당해야할 사명을 위하여 기도하기 원합니다.

 

<말씀 적용>

  1.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

 

<2021년 성경통독표>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