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금) 시편 95-97

시편 95편

시인은 구원의 하나님 창조주께 즐겁게 예배하자고 초청하면서 시를 시작합니다(1-6절).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입니다(7절). 우리는 과거에 출애굽 백성들이 하나님을 시험했던 실수를 다시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은 아무도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지 않습니까.

 

시편 96편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이 시는 새 왕이 즉위하셔서 새 나라가 막 열린 시점을 바라보는 노래입니다. 우리는 마치 그리스도의 재림이 이루어진 것 같은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우상이 척결되고(5절), 만민이 여호와께 나아와 예물을 드릴 것입니다(8절). 하나님은 온 세상을 공정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10, 13절).

 

시편 97편

96~99편은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는 내용으로서 왕의 즉위식의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주의 백성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의의 왕이십니다. 하늘의 의가 선포될 때 모든 허무한 것들이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6-7절).

 

<말씀 적용>

  1.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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