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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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나훔 1:6-7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바위들이 깨지는도다 /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당한 고통에 대하여 친히 복수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니느웨)가 이스라엘에게 행한대로 똑같이 갚아주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인 것입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나훔 1-3장 해설>
엘고스 사람 나훔의 주요 메시지는 앗수르(니느웨)의 멸망 예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당한 고통에 대하여 친히 복수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니느웨)가 이스라엘에게 행한대로 똑같이 갚아주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인 것입니다. 아마도 나훔서는 주전 7세기 중반 앗수르의 세력이 정점에 이르고 신흥 강대국 메대/바빌론이 이제 막 시작되는 시점에 예언을 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토록 잔인했던 앗수르가 하루 아침에 망할 것이라는 나훔의 신랄한 예언은 상대적으로 그동안 압제를 당하던 유대에 긍정적인 소망이 되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