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오늘 새벽기도는 6시 성전에서 대면으로 모입니다. (매주 토요일 대면 새벽기도회)
다음주 16일(월)부터 월~금 새벽 6시 ZOOM – 아래를 클릭!
<한절묵상>
대하7:11-12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을 마치고 솔로몬의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그가 이루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 솔로몬이 중대한 성전 건축 사업을 완수한 후에 성대한 낙성식을 마친 직후에 하나님께서 그의 꿈에 나타나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삶을 살 것을 경계하셨습니다. 곧 가장 영광스러운 성취의 순간에 자신을 돌아보고 바로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밑바닥에서도 위험하지만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도 역시 영적으로 경계해야 하는 위험한 순간입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역대하 7-9장 해설>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마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서 제물을 태움으로 하나님의 응답이 즉각 주어졌습니다(7:1). 하나님께서 밤에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 기도를 들었음을 분명히 다시 말씀하셨습니다(7:12). 대하8-9장은 솔로몬의 통치 시기에 있었던 여러 업적들을 소개하는데 그 기초는 성전 예배의 확립이었습니다. 먼저 성전에서 충분히 감동적인 예배를 드림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모든 분야에 있어서 절정의 영화를 누렸습니다. 다양한 건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지속되었으며 국토는 확장되었습니다.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을 성대하게 지켰으며, 무역이 왕성하고, 외교에 있어서도 탁월했습니다. 지혜자로서 솔로몬의 명성이 열방에 퍼졌으며 스바의 여왕은 직접 방문하여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세워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셨습니다”(9:8) 스바의 여왕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찬양하였음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곧 하나님의 백성의 성공은 (1) 예배의 성공이요 (2) 세상에 하나님의 의 (공의와 정의)를 이루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교회와 성도에게 주신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