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월~금 ZOOM에서 / 토요일은 성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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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아가 8:6-7
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며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도 그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아가 7-8장 해설>
아가 7장
이 장에서는 신랑과 신부의 절정에 이른 사랑의 고백을 묘사합니다. / 7:1-9a 먼저 신랑이 신부를 향하여 그녀의 생명력 넘치는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기뻐합니다. / 7:9b-13이어서 신부는 자신이 신랑에게 속하였음을 행복해하면서 자신의 포도원에 미리 준비한 신방으로 가자고 청합니다.
아가 8장
8:1-4 신부는 신랑과의 애정표현이 이제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을 기대합니다. / 8:5 고향사람들은 산랑 신부의 모습을 보며 노래합니다. / 8:6-7 신랑 신부는 서로를 향하여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맹세합니다. / 8:8-9 신부의 어린시절에 대한 오빠들의 회상인듯 합니다. / 8:10-12 신부는 자신이 매력적으로 성장했으며 신랑에게 함께 포도원을 소유하자고 권합니다. / 8:13 신랑은 신부의 노래를 듣고자 합니다. / 8:14 신부는 신랑에서 속히 돌아오라는 부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