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금) 전도서 7-9장

전도서 7장

본 장의 전반부에서는 참으로 인생을 아름답게 하는 여러가지 지혜를 전합니다. ‘무엇이 무엇보다 낫다’는 방식의 서술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 모든 차이들도 하나님을 경외함이라는 절대적 가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18절).

 

전도서 8장

8:1-13 앞에서부터 이어지는 허무한 세상의 인간사 이야기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의 절대적 가치를 강조합니다. 8:14-9:1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들도 나름 선하고 보람된 인생을 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지 여부는 하나님께 달린 것입니다.

 

전도서 9장

9:2-10 인간의 마지막이 죽음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오늘의 일상이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임을 알고 소박한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9:11-16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뛰어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우매자가 지혜자를 통치하는 일도 일어납니다.

 

<말씀 적용>

  1.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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