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토) 전도서 10-12장

전도서 10장

계속해서 지혜자와 우매자를 대조하면서 설명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세상에서는 우매자가 권력을 잡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지혜자들은 우매한 권력자에게 해를 당하지 않도록 늘 말과 행동에 조심하고 절제해야 할 것입니다.

 

전도서 11장

본 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자의 삶을 권면합니다. 당장 무엇을 거둘까 생각하지 말고 멀리 보고 베푸십시오(1절). 이것은 선을 베풀라는 뜻도 되고 또는 선한 사업을 시작하라는 뜻도 될 것입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씨를 뿌려야 합니다(6절). 언제 나의 날이 끝날지 모릅니다.

 

전도서 12장

청년의 시기에 하나님을 찾아 섬겨야 합니다. 즉 생명이 충만하고 모든 것이 풍족할 때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메뚜기도 짐스럽게 느껴질 만큼 기력이 쇠할 날이 순식간에 올 것입니다. 모든 것이 헛되다는 고백은 결국 인생이 바람처럼 지나간다는 뜻입니다. 전도서는 12:13-14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라는 권면으로 마무리 됩니다.

 

<말씀 적용>

  1.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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