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토) 이사야 3-5장

이사야3장

하나님께서는 헛된 것을 의지하는 자들을 제거하심으로써 예루살렘을 정화하실 것입니다.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교만한 지도자들, 음란한 여인들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이사야4장

모든 것이 정결하게 되어진 그날에 예루살렘에는 평화가 임할 것입니다. 정결함이 곧 평화를 이룬다는 것은 오늘 우리 삶에도 마찬가지 원리일 것입니다.

 

이사야5장

앞서 2-4장에서 이상적인 이스라엘의 비전을 보여주었다면 여기 5장에서는 현실적인 이스라엘의 모습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성껏 포도원을 가꾼 농부입니다(1-7절). 하지만 포도원은 실망스런 열매를 맺었습니다. 즉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를 가르쳤는데 사람들은 악하고 교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심판이 임박하였습니다.

 

<말씀 적용>

  1.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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