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장
예수님께서는 ‘나는 양의 문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7절).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 공동체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다’고 말씀하셨습니다(11절). 선한 목자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합니다. 또한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주십니다. 나의 인생의 목자는 누구(무엇)입니까? 목자는 양을 알고 양은 목자를 압니다(14절). 예수님을 더 잘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요한복음 11장
예수께서는 죽어서 무덤에 뉘인지 나흘이 된 나사로를 살리심으로써 주님은 생명의 권세를 가지고 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는 다 그와 같이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보았음에도 예수님을 믿기는커녕 오히려 죽이려고 모의를 시작했습니다(53절).
요한복음 12장
이제 본격적으로 예수님의 죽음이 예비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순수한 사랑과 감사의 뜻으로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었지만 가룟 유다는 어찌하여 비싼 향유를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일에 쓰지 않았느냐고 그녀를 책망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의 위선에서 나온 말이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든 겉모습으로 판단하기보다 더 깊은 진심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말씀 적용>
-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