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3장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향한 일방적인 사랑과 은혜를 선언하십니다. 왜냐하면 이 백성은 하나님이 지으셨으며(창조하심), 구속하셨으며(희년을 선포), 지명하여 불렀기(구별하심) 때문입니다(1절). 나는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한 백성임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사막에 강을, 광야에 길을 내실 것입니다.
이사야44장
본 장에서 특별히 강조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모태에서부터 알고 계십니다. 오늘까지 나의 삶을 채우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분, 그분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헛된 우상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9-20).
이사야45장
하나님은 고레스를 당신의 구원의 도구로서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심지어 그를 ‘내 목자’라고 부르셨습니다(4:28). 그러나 그것은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가 선하고 위대해서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일 뿐입니다. 마치 진흙으로 다양한 그릇을 만드는 토기장이의 자유와 같습니다.
<말씀 적용>
-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