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일설교 >
<역대하 29-30장 해설>
역대하29-32장은 유다의 왕 히스기야의 개혁을 소개합니다. 25세에 왕이 된 히스기야는 즉위 후에 가장 먼저 성전을 성결하게 하고 속죄제사를 드림으로 예배의 본을 바로 세웠습니다. 예배의 회복이 영적 부흥의 기초입니다. 대하30장, 또한 히스기야는 오랫동안 잊혔던 유월절 절기를 회복시켰습니다. 이것은 은혜의 복음의 회복을 뜻합니다. 그는 북이스라엘 백성들까지 유월절 제사에 초청하였는데, 비록 이를 비웃는 사람들도 있었고 성결 규례를 잘 몰라서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실수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예루살렘에 모인 모든 백성들의 유월절 제사를 온전케 하시고 큰 기쁨이 하늘에 닿게 하셨습니다. 다소 부족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온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사랑하십니다.
<기도음악 – 첼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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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이블> 성경을 읽어드립니다.
개정 대하 29:1 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야요 스가랴의 딸이더라
2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3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4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5 그들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 하고 또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6 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7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8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9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이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들이 사로잡혔느니라
10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12 ○이에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니 곧 그핫의 자손 중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과 므라리의 자손 중 압디의 아들 기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와 게르손 사람 중 심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과
13 엘리사반의 자손 중 시므리와 여우엘과 아삽의 자손 중 스가랴와 맛다냐와
14 헤만의 자손 중 여후엘과 시므이와 여두둔의 자손 중 스마야와 웃시엘이라
15 그들이 그들의 형제들을 모아 성결하게 하고 들어가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령한 것을 따라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할새
16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여호와의 전 뜰에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받아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더라
17 첫째 달 초하루에 성결하게 하기를 시작하여 그 달 초팔일에 여호와의 낭실에 이르고 또 팔 일 동안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첫째 달 십육 일에 이르러 마치고
18 안으로 들어가서 히스기야 왕을 보고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온 전과 번제단과 그 모든 그릇들과 떡을 진설하는 상과 그 모든 그릇들을 깨끗하게 하였고
19 또 아하스 왕이 왕위에 있어 범죄할 때에 버린 모든 그릇들도 우리가 정돈하고 성결하게 하여 여호와의 제단 앞에 두었나이다 하니라
20 ○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21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와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숫염소 일곱 마리를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제물로 삼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명령하여 여호와의 제단에 드리게 하니
22 이에 수소를 잡으매 제사장들이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리고 또 숫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또 어린 양들을 잡으매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23 이에 속죄제물로 드릴 숫염소들을 왕과 회중 앞으로 끌어오매 그들이 그 위에 안수하고
24 제사장들이 잡아 그 피를 속죄제로 삼아 제단에 드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게 하였음이더라
25 ○왕이 레위 사람들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이 명령한 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선지자들로 이렇게 명령하셨음이라
26 레위 사람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제사장은 나팔을 잡고 서매
27 히스기야가 명령하여 번제를 제단에 드릴새 번제 드리기를 시작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며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악기를 울리고
28 온 회중이 경배하며 노래하는 자들은 노래하고 나팔 부는 자들은 나팔을 불어 번제를 마치기까지 이르니라
29 ○제사 드리기를 마치매 왕과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다 엎드려 경배하니라
30 히스기야 왕이 귀인들과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령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그들이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예배하니라
31 ○이에 히스기야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제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마땅히 나아와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하니 회중이 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오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한 번제물도 가져오니
32 회중이 가져온 번제물의 수효는 수소가 칠십 마리요 숫양이 백 마리요 어린 양이 이백 마리이니 이는 다 여호와께 번제물로 드리는 것이며
33 또 구별하여 드린 소가 육백 마리요 양이 삼천 마리라
34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들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들이 성결하게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들의 성결하게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35 번제와 화목제의 기름과 각 번제에 속한 전제들이 많더라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이 순서대로 갖추어지니라
36 이 일이 갑자기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히스기야가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개정 대하 30: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2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과 더불어 의논하고 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3 이는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하였으므로 그 정한 때에 지킬수 없었음이라
4 왕과 온 회중이 이 일을 좋게 여기고
5 드디어 왕이 명령을 내려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공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6 보발꾼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왕의 명령을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 남은 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7 너희 조상들과 너희 형제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멸망하도록 버려 두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니라
8 그런즉 너희 조상들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와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의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9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들과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들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의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10 ○보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읍으로 두루 다녀서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그들을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11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12 하나님의 손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그들에게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한 마음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13 ○둘째 달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 하여 예루살렘에 많이 모이니 매우 큰 모임이라
14 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15 둘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하게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16 규례대로 각각 자기들의 처소에 서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을 따라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니라
17 회중 가운데 많은 사람이 자신들을 성결하게 하지 못하였으므로 레위 사람들이 모든 부정한 사람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그들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하게 하였으나
18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이르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19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20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21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 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칭송하며 큰 소리 나는 악기를 울려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22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능숙한 모든 레위 사람들을 위로하였더라 이와 같이 절기 칠 일 동안에 무리가 먹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하였더라
23 ○온 회중이 다시 칠 일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이에 또 칠 일을 즐겁게 지켰더라
24 유다 왕 히스기야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회중에게 주었고 방백들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만 마리를 회중에게 주었으며 자신들을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도 많았더라
25 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모든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들과 유다에 사는 나그네들이 다 즐거워하였으므로
26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27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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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hronicles 29-30> NIV reading
NIV 2 Ch 29:1 Hezekiah was twenty-fiv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wenty-nine years. His mother’s name was Abijah daughter of Zechariah.
2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just as his father David had done.
3 ○In the first month of the first year of his reign, he opened the doors of the temple of the Lord and repaired them.
4 He brought in the priests and the Levites, assembled them in the square on the east side
5 and said: “Listen to me, Levites! Consecrate yourselves now and consecrate the temple of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Remove all defilement from the sanctuary.
6 Our fathers were unfaithful; they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our God and forsook him. They turned their faces away from the Lord ‘s dwelling place and turned their backs on him.
7 They also shut the doors of the portico and put out the lamps. They did not burn incense or present any burnt offerings at the sanctuary to the God of Israel.
8 Therefore, the anger of the Lord has fallen on Judah and Jerusalem; he has made them an object of dread and horror and scorn, as you can see with your own eyes.
9 This is why our fathers have fallen by the sword and why our sons and daughters and our wives are in captivity.
10 Now I intend to make a covenant with the Lord, the God of Israel, so that his fierce anger will turn away from us.
11 My sons, do not be negligent now, for the Lord has chosen you to stand before him and serve him, to minister before him and to burn incense.”
12 Then these Levites set to work: from the Kohathites, Mahath son of Amasai and Joel son of Azariah; from the Merarites, Kish son of Abdi and Azariah son of Jehallelel; from the Gershonites, Joah son of Zimmah and Eden son of Joah;
13 from the descendants of Elizaphan, Shimri and Jeiel; from the descendants of Asaph, Zechariah and Mattaniah;
14 from the descendants of Heman, Jehiel and Shimei; from the descendants of Jeduthun, Shemaiah and Uzziel.
15 ○When they had assembled their brothers and consecrated themselves, they went in to purify the temple of the Lord, as the king had ordered, following the word of the Lord.
16 The priests went into the sanctuary of the Lord to purify it. They brought out to the courtyard of the Lord ‘s temple everything unclean that they found in the temple of the Lord. The Levites took it and carried it out to the Kidron Valley.
17 They began the consecration on the first day of the first month, and by the eighth day of the month they reached the portico of the Lord. For eight more days they consecrated the temple of the Lord itself, finishing on the sixteenth day of the first month.
18 ○Then they went in to King Hezekiah and reported: “We have purified the entire temple of the Lord, the altar of burnt offering with all its utensils, and the table for setting out the consecrated bread, with all its articles.
19 We have prepared and consecrated all the articles that King Ahaz removed in his unfaithfulness while he was king. They are now in front of the Lord ‘s altar.”
20 ○Early the next morning King Hezekiah gathered the city officials together and went up to the temple of the Lord.
21 They brought seven bulls, seven rams, seven male lambs and seven male goats as a sin offering for the kingdom, for the sanctuary and for Judah. The king commanded the priests, the descendants of Aaron, to offer these on the altar of the Lord.
22 So they slaughtered the bulls, and the priests took the blood and sprinkled it on the altar; next they slaughtered the rams and sprinkled their blood on the altar; then they slaughtered the lambs and sprinkled their blood on the altar.
23 The goats for the sin offering were brought before the king and the assembly, and they laid their hands on them.
24 The priests then slaughtered the goats and presented their blood on the altar for a sin offering to atone for all Israel, because the king had ordered the burnt offering and the sin offering for all Israel.
25 ○He stationed the Levites in the temple of the Lord with cymbals, harps and lyres in the way prescribed by David and Gad the king’s seer and Nathan the prophet; this was commanded by the Lord through his prophets.
26 So the Levites stood ready with David’s instruments, and the priests with their trumpets.
27 ○Hezekiah gave the order to sacrifice the burnt offering on the altar. As the offering began, singing to the Lord began also, accompanied by trumpets and the instruments of David king of Israel.
28 The whole assembly bowed in worship, while the singers sang and the trumpeters played. All this continued until the sacrifice of the burnt offering was completed.
29 ○When the offerings were finished, the king and everyone present with him knelt down and worshiped.
30 King Hezekiah and his officials ordered the Levites to praise the Lord with the words of David and of Asaph the seer. So they sang praises with gladness and bowed their heads and worshiped.
31 ○Then Hezekiah said, “You have now dedicated yourselves to the Lord. Come and bring sacrifices and thank offerings to the temple of the Lord .” So the assembly brought sacrifices and thank offerings, and all whose hearts were willing brought burnt offerings.
32 ○The number of burnt offerings the assembly brought was seventy bulls, a hundred rams and two hundred male lambs-all of them for burnt offerings to the Lord.
33 The animals consecrated as sacrifices amounted to six hundred bulls and three thousand sheep and goats.
34 The priests, however, were too few to skin all the burnt offerings; so their kinsmen the Levites helped them until the task was finished and until other priests had been consecrated, for the Levites had been more conscientious in consecrating themselves than the priests had been.
35 There were burnt offerings in abundance, together with the fat of the fellowship offerings and the drink offerings that accompanied the burnt offerings. So the service of the temple of the Lord was reestablished.
36 Hezekiah and all the people rejoiced at what God had brought about for his people, because it was done so quickly.
NIV 2 Ch 30:1 Hezekiah sent word to all Israel and Judah and also wrote letters to Ephraim and Manasseh, inviting them to come to the temple of the Lord in Jerusalem and celebrate the Passover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2 The king and his officials and the whole assembly in Jerusalem decided to celebrate the Passover in the second month.
3 They had not been able to celebrate it at the regular time because not enough priests had consecrated themselves and the people had not assembled in Jerusalem.
4 The plan seemed right both to the king and to the whole assembly.
5 They decided to send a proclamation throughout Israel, from Beersheba to Dan, calling the people to come to Jerusalem and celebrate the Passover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It had not been celebrated in large numbers according to what was written.
6 ○At the king’s command, couriers went throughout Israel and Judah with letters from the king and from his officials, which read: “People of Israel, return to the Lord,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Israel, that he may return to you who are left, who have escaped from the hand of the kings of Assyria.
7 Do not be like your fathers and brothers, who were unfaithful to the Lord , the God of their fathers, so that he made them an object of horror, as you see.
8 Do not be stiff-necked, as your fathers were; submit to the Lord. Come to the sanctuary, which he has consecrated forever. Serve the Lord your God, so that his fierce anger will turn away from you.
9 If you return to the Lord, then your brothers and your children will be shown compassion by their captors and will come back to this land, for the Lord your God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He will not turn his face from you if you return to him.”
10 ○The couriers went from town to town in Ephraim and Manasseh, as far as Zebulun, but the people scorned and ridiculed them.
11 Nevertheless, some men of Asher, Manasseh and Zebulun humbled themselves and went to Jerusalem.
12 Also in Judah the hand of God was on the people to give them unity of mind to carry out what the king and his officials had ordered, following the word of the Lord.
13 ○A very large crowd of people assembled in Jerusalem to celebrate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in the second month.
14 They removed the altars in Jerusalem and cleared away the incense altars and threw them into the Kidron Valley.
15 ○They slaughtered the Passover lamb on the fourteenth day of the second month. The priests and the Levites were ashamed and consecrated themselves and brought burnt offerings to the temple of the Lord.
16 Then they took up their regular positions as prescribed in the Law of Moses the man of God. The priests sprinkled the blood handed to them by the Levites.
17 Since many in the crowd had not consecrated themselves, the Levites had to kill the Passover lambs for all those who were not ceremonially clean and could not consecrate their lambs to the Lord.
18 Although most of the many people who came from Ephraim, Manasseh, Issachar and Zebulun had not purified themselves, yet they ate the Passover, contrary to what was written. But Hezekiah prayed for them, saying, “May the Lord, who is good, pardon everyone
19 who sets his heart on seeking God-the Lord, the God of his fathers-even if he is not clean according to the rules of the sanctuary.”
20 And the Lord heard Hezekiah and healed the people.
21 ○The Israelites who were present in Jerusalem celebrated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for seven days with great rejoicing, while the Levites and priests sang to the Lord every day, accompanied by the Lord ‘s instruments of praise.
22 ○Hezekiah spoke encouragingly to all the Levites, who showed good understanding of the service of the Lord. For the seven days they ate their assigned portion and offered fellowship offerings and praised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23 ○The whole assembly then agreed to celebrate the festival seven more days; so for another seven days they celebrated joyfully.
24 Hezekiah king of Judah provided a thousand bulls and seven thousand sheep and goats for the assembly, and the officials provided them with a thousand bulls and ten thousand sheep and goats. A great number of priests consecrated themselves.
25 The entire assembly of Judah rejoiced, along with the priests and Levites and all who had assembled from Israel, including the aliens who had come from Israel and those who lived in Judah.
26 There was great joy in Jerusalem, for since the days of Solomon son of David king of Israel there had been nothing like this in Jerusalem.
27 The priests and the Levites stood to bless the people, and God heard them, for their prayer reached heaven, his holy dwelling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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