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월~금 ZOOM에서 / 토요일은 성전에서.
.
<한절묵상> 호 8: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리고 왕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렸다는 것은 곧 온전한 예배를 망각한 삶이라 하겠습니다. 예배를 잊은 삶에서 무엇을 성취한들 그것은 항구적인 것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자신의 삶에 예배의 기쁨을 회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호세아 7-10장 해설>
호세아 7장 – 이스라엘의 썩은 정치는 달궈진 화덕과 같습니다. 그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아서 늘 왕에게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들은 화덕 위에 뒤집지 않아서 하얗게 타버린 전병처럼 여전히 애굽이나 앗수르의 의존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세아 8장 – 결국 이스라엘은 이방 군대에게 멸망당할 것입니다. 그들의 송아지 우상은 산산조각이 날 것이며 어떤 나라의 도움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애굽으로 피신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곳에까지 불을 보내실 것입니다.
호세아 9장 –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한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예고합니다. 더이상 제사도 없고 절기축제도 없을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의 원인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의 죄악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을 떠날 것입니다.
호세아 10장 – 열매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와 같은 이스라엘은 멸망 당하고, 그들이 섬기던 금송아지 우상은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묵은 땅을 기경하라’ 명합니다. 곧, 여호와를 찾을 때를 놓치지 말라는 권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