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월~금 ZOOM에서 / 토요일은 성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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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합 3:17-18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하박국 1-3장 해설>
“왜 강포와 죄악이 만연하고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는데 하나님은 가만히 계십니까?” 선지자 하박국이 하나님을 향하여 던지는 질문입니다(1:2-4).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 질문하는 선지자로 유명합니다. 1-2장은 하박국의 질문과 하나님의 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장은 하박국의 찬송시입니다. 아마도 하박국 선지자의 예언 시기는 BC. 650~600일 것으로 봅니다. 그때에는 이미 북왕국 이스라엘은 망한지 오래되었고 앗수르의 세력이 점차 약해지고 이집트와 바벨론이 강력하게 일어나는 시기로서 유다는 영적 혼동 가운데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하박국은 결국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하나님의 답을 듣습니다(2:4). 곧 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더 큰 섭리가 이뤄져가는 중간에 들어있으니 하나님께서 앞으로 이루실 일을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