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월~금 ZOOM에서 / 토요일은 성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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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슥 10:1)
—–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를 구하는 농부의 마음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고 있습니까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스가랴 10-14장 해설>
목자 없는 양떼처럼 방황하던 백성들이 돌봄을 받고 회복될 것입니다(10장). 하지만 양떼는 목자를 배반할 것입니다. 언약을 져버린 백성들은 목자를 은 삼십에 팔았고 그 값은 토기장이에게 던져졌습니다(11:13).
12장부터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지키시고 정결하게 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예루살렘에 하나님께서 함께 계셔서 쳐들어온 세상의 군대를 다 물리치실 것입니다. 12:10예루살렘은 하나님을 찌른 죄를 참회하며 통곡할 것입니다. (개역성경에는 ‘그’를 찔렀다고 번역되었지만 새번역에는 그가 바로 ‘나’임을 밝힙니다. 수난 당하시는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를 뜻한다 하겠습니다.)
13장 –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위하여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어 주실 것입니다(13:1). 칼이 목자를 치고 양떼는 흩어질 것입니다(13:7) 예수께서 겟세마네에서 체포 당하실 때 이 구절이 인용되었습니다.
14장은 여호와의 날이 이를 것을 말씀합니다. 예루살렘에 침략자들이 들이닥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이방 나라들을 치실 것이고 예루살렘은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낮도 밤도 아닌 빛이 있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하실 것입니다(9절). 이방나라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 절기를 지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