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월,화,수,목,금) 새벽 6시 ZOOM – 아래를 클릭!
(토요 새벽기도) 6시 성전에서 대면으로 모입니다.
<한절묵상>
대하24:2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 요아스왕의 문제는 여호야다 제사장이 도와주는 때에만 바로 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이의 도움을 의지해야 하겠지만 언제까지나 계속 그렇게 의존적인 신앙인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역대하 22-24장 해설>
대하22장,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도 역시 악한 아합의 아들 요람과 친하게 지내다가 북왕국 예후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함께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아하시야가 죽은 후, 북왕국의 악한 아합-이세벨의 딸로서 남유다의 왕비가 된 아달랴가 일어나 모든 다윗 자손을 죽이고 나라를 다스리는 6년간의 암흑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어린 요아스 왕자를 몰래 숨겨 보호하였다가 레위인을 중심으로 항거하여 아달랴를 죽이고 다윗 왕가를 회복하였습니다. 요아스는 일곱 살에 왕위에 올라 여호야다 제사장이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 앞에 바른 정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은 후 우상숭배자로 변절하였으며 선지자 스가랴를 성전에서 죽이는 등 악정을 행하다가, 아람 군대의 침공으로 쇠락하여 결국 신하들에게 암살당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주변에 믿음 좋은 사람을 의지하여 신앙을 지킬 수 있겠지만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스스로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