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담임목사 휴가 기간 8/15-28 새벽기도 (월~토)는 각자 집에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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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사 48: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세상에서 아무리 좋은 것을 누리며 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떠난 삶에는 평안이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쉴 때까지 우리 마음은 쉬지 못합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이사야 46-48장 해설>
이사야 46장 – 본문은 앞장 45:20 이하에 계속되는 우상의 헛됨을 이어서 고발하고 있습니다. 1절의 벨과 느보는 바벨론의 우상입니다. 우상은 사람이나 짐승에게 짐이 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품어 주십니다(4절).
이사야 47장 – 드디어 바벨론이 멸망하는 날이 닥쳤습니다. 갈대아는 바벨론 제국이 세워진 지역의 이름입니다. 고레스의 군대가 들이닥쳤을 때 그들은 천한 노예의 신분으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2). 교만하여 온세상을 휘저었던 바벨론은 이제 어둠 속으로 조용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48장 – 선지자는 사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만큼 신실한 사람들이 아님을 지적합니다. 그들은 공의를 이루지도 못했고 교만했습니다(2-4). 하지만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은혜를 베푸셔서 바벨론을 물리치시고 이스라엘에게 새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다시 공의를 가르치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