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담임목사 휴가 기간 8/15-28 새벽기도 (월~토)는 각자 집에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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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49:15)
—- 혹시 믿었던 사람으로 인하여는 실망하는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변함이 없음을 꼭 기억하십시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이사야 49-51장 해설>
이사야 49장 – 다시 본격적으로 여호와의 종(메시아)의 노래가 소개됩니다(49:1-53:12). 하나님은 당신의 종을 예비하셨고 이제 세우십니다(1-2). 종은 이스라엘이 감당하지 못한 사명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라를 일으켜 백성들에게 기업을 주시며 열방에 구원의 빛이 이르게 하실 것입니다(3-12). 무너진 시온이 반드시 회복될 것이며 백성들은 시온으로 돌아와 돌봄을 받게 될 것입니다(13-26).
이사야 50장 – 본장은 종의 수난을 예언합니다. 메시야가 왔지만 백성들은 응답하지 않습니다(2). 모욕과 침뱉음을 당하지만 굴하지 않으십니다(6-9). 그러나 무지한 백성들 중에서도 여호와를 경외하며 종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10).
이사야 51장 –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백성들에게 주시는 위로를 전합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은 아브라함 한 사람을 부르셨을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습니다(2-3). 하나님의 율법과 공의를 아는 백성들을 하나님은 반드시 보호하십니다(4-8). 비록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포로로 잡혀갔지만 하나님은 대적자들을 꺾으시며 당신의 백성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