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월~금 ZOOM에서 / 토요일은 성전에서.
.
<한절묵상>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사5:1-2)
—– 극상품 포도를 심고 정성으로 돌본 농부는 들포도를 기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진리의 말씀의 은혜들을 풍성하게 받았다면 그에 합당한 아름다운 열매 맺는 삶을 이루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이사야 4-6장 해설>
이사야4장 – 모든 것이 정결하게 되어진 그날에 예루살렘에는 평화가 임할 것입니다. 정결함이 곧 평화를 이룬다는 것은 오늘 우리 삶에도 마찬가지 원리일 것입니다.
이사야5장 – 앞서 2-4장에서 이상적인 이스라엘의 비전을 보여주었다면 여기 5장에서는 현실적인 이스라엘의 모습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성껏 포도원을 가꾼 농부입니다(1-7절). 하지만 포도원은 실망스런 열매를 맺었습니다. 즉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를 가르쳤는데 사람들은 악하고 교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심판이 임박하였습니다.
이사야6장 –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선지자로서 소명을 받는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자신이 입술이 부정한 자로서 자격이 없음을 고백했지만 하나님은 이사야의 입에 숯불을 대서 정화해 주심으로 그를 선지자로 세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