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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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ZOOM에서 / 토요일은 성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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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이사야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 새벽 하늘에 빛나는 샛별처럼 찬란하던 바벨론의 영화도 땅에 떨어졌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광에는 한계가 있음을 있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이사야 13-15장 해설>
이사야13장 – 이사야 13-23장은 하나님의 심판이 열방에 미칠 것을 전합니다. 이미 앞서 전한 바와 같이 언젠가는 뭇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원 안으로 들어올 것이지만 여기서는 현실의 악한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정화의 칼을 말하는 것입니다. 13-14장은 바벨론에 대한 심판 예언입니다.
이사야14장 – 바벨론이 망함과 동시에 이스라엘은 회복될 것입니다. 계명성과 같은 바벨론 영화는 스올로 떨어질 것입니다(11-12절). 이것은 사탄의 몰락에 대한 예언이기도 합니다. 또한 블레셋도 함께 황폐하게 될 것입니다(28-32절).
이사야15장 – 15-16장은 모압에 대한 심판 예언입니다. 사실 모압은 이스라엘에게 사촌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스라엘에 대하여 시기하였으며 우상숭배의 유혹을 전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음란한 모압은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