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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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출애굽기 2:2-4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 모세의 부모는 그것이 어렵고 불가능한 일임을 알면서도 끝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습니다. 많은 경우에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는 우리의 포기하지 않는 노력의 열매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간절함 만큼 자신의 노력을 아끼지 마십시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출애굽기 1-2장 해설>
세월이 흘러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이집트에 세워졌고 이스라엘은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러함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지속적으로 번성하도록 지키셨습니다. 이집트의 바로는 이스라엘의 모든 사내아이를 나일강에 던지라는 끔찍한 명령을 내렸지만 한 아이,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손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택한 백성들을 향한 사랑과 소망의 역사가 끊어지지 않게 보호하십니다. 모세는 장성하여 자신의 민족을 구원하려는 열망이 강했지만 아직 그는 더 깊은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혈기로 사람을 죽이고 도망자 신세가 되어 미디안 광야로 들어가서 40년을 숨어 살았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나이가 80이 되어 더이상 힘이 없다고 느껴질 때, 그때 하나님께서는 호렙산에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