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
<한절묵상>
출17:11-12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출애굽기 16-18장 해설>
16장 – 애굽을 떠나온 지 한달 보름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을 것이 없다고 불평합니다. 왜 그들은 하나님께 신뢰함으로 구하지 못했을까요? 저녁에는 메추라기로, 새벽에는 만나로, 하나님의 채우심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매일 새벽 만나를 꼭 자신이 먹을 만큼만 거두게 하시고 욕심을 부리지 못하게 하셨으며 더 거두어 남긴 만나는 모두 썩어버리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 6일에는 두 배로 거두게 하시고 다음날까지 상하지 않게 하심으로 안식일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급은 반드시 있으며 그 때와 양이 언제나 적절하다는 것을 확신해야 하겠습니다.
17장 – 이 장에서 우리는 기도의 자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7절, 기도하지 않고 단지 불평만 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만나를 먹으면서도 “여호와께서 계신가 안 계신가” 라고 말했습니다(17:7). 8-16절, 모세의 기도가 승리의 열쇠였습니다. 하지만 기도가 지속되게 하기 위하여 그의 팔을 잡아주는 지혜가 필요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그렇게 기도를 지속할 지혜가 필요합니다.
18장 – 하루 종일 혼자 모든 일을 감당하느라 지친 모세에게 장인 이드로는 지혜의 충고를 함으로써 일을 나눠 맡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혼자 모든 일을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