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시면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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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성전에서 제사를 올리는 제사장의 마음으로, 오늘 나의 말과 행함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거룩한 제물 되어지길 소원합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로마서 12-14장 해설>
로마서 12장 – 로마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집니다. 1-11장 (복음 설명), 12-16장 (그리스도인의 삶). 이렇게 소중한 구원의 은혜를 받았으니 “그러므로”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라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로마서 12장은 ‘그러므로’라는 단어로 시작해서 구원받은 신자의 삶은 세상의 흐름과 구별되어서 참 섬김과 사랑과 선을 행하는 삶이 되어야 함 가르쳐 줍니다.
로마서13장 – 그리스도인은 세상 권세에 무작정 반항하기보다는 그들 안에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며 자신이 행할 수 있는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크리스천의 삶의 기본은 오직 이웃을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사랑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로마서14장 – 초대 교회에는 교인들 안에서 이방인의 제의에 따라 도축된 고기를 먹느냐 마느냐의 문제에 대하여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14장에서 고린도전서 8-10장에서 얘기했던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이 연약한 지체를 위하여 자신을 절제하는 덕의 소중함을 강조합니다. 고기를 먹는 형제들을 함부로 비판하지도 말고, 고기를 먹지 않는 형제들을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오직 서로를 사랑으로 존중하고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