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시면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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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계5:9-10
(어린 양 예수께서는)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주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대하여 왕의 역할을 하도록 하셨음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세상에 대하여 당당해야 합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요한계시록 4-7장 해설>
요한계시록4장
4장은 5장과 함께 하늘 성전의 환상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짝을 이룹니다. 4장은 창조주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다면 5장은 구속주 예수께 초점을 맞춥니다. 4장에서 보이는 하늘의 보좌와 24장로, 그리고 천상의 예배 모습은 하나님의 통치가 온 세상 위에 있다는 영광스런 위로를 전해 줍니다. 지상의 황제는 하나님 앞에서 초라한 인생일 뿐입니다.
요한계시록5장
누가 책의 인을 떼기에 합당한가? 그 답은 죽임 당한 어린양이십니다. 곧 예수님의 죽으심은 책의 인을 떼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보좌 가까이 그룹들과 24장로들부터 시작해서 새 노래를 부릅니다. 찬양의 내용은 어린양을 향한 구원의 감사입니다.
요한계시록6장
4-5장에서는 천국의 예배를 보면서 큰 위로를 받았고, 이제 여기서부터 앞으로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의 재앙이 시작됩니다. 여기 6장에서는 처음 여섯 개의 인에 따른 재앙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어떤 재앙이 닥치더라도 성도는 보호받으며 넉넉히 승리함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7장
제 7장은 6장 끝부분의 여섯째인과 8장 첫부분의 일곱째 인 사이에 삽입된 이야기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이런 식으로 이야기 중간에 삽입된 이야기가 7개 있는데 본장은 그 중에 첫번째 것입니다. 본장에서는 십사만사천 성도의 인치심과 찬양의 장엄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계시록을 읽는 성도들로 하여금 환난이 계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천국의 위로를 받게 합니다. 십사만사천은 상징적으로 모든 성도의 수를 뜻합니다. 그들은 각 나라 족속과 방언에서 온 셀 수 없는 무리들을 뜻한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