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시면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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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계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결혼식장의 신부가 정결한 드레스를 입고 신랑 옆에 서듯이 우리도 마지막날 혼인잔치에서 깨끗하게 단장한 옷을 입고 그리스도의 신부로 서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요한계시록 19-22장 해설>
요한계시록19장
바벨론을 심판하신 하나님께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초청된 성도들이 찬양을 올려드립니다(19:1-10). 드디어 심판자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그분은 백마를 타셨으며(순결한 승리자) 공의로 심판하십니다(11). 그의 입에서 나오는 예리한 검(말씀)에 만국이 심판을 받습니다(15). 최후의 전쟁에서 짐승과 우상숭배자들은 모두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질 것입니다(19-21).
요한계시록20장
20:1-6 사탄은 결박되고 박해를 이긴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 동안 왕 노릇을 합니다. 천년왕국의 시기와 형태에 대하여 여러 추측이 있지만 가장 주요한 해석은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여 세우신 교회가 종말에 이르기까지 누리는 영적인 권위와 복음 증거의 승리를 뜻한다고 봅니다. 이것은 5:9-10의 증언과도 같습니다. 또한 천년왕국과 삼년 반(1260일)의 환난은 구별하여 말할 수도 있지만 그 둘이 겹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삼년 반 환난의 시기와 천년왕국 기간이 겹친다면 같은 기간을 통치의 영광을 상징할 때에는 천년으로, 박해의 시간으로 표시할 때에는 삼년 반으로 표현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1장
21:1-8 드디어 새 하늘 새 땅이 드러납니다. 처음 하늘과 땅은 사라졌습니다. 예수께서는 이것을 만물을 새롭게 하심(갱신)으로 이루셨습니다(5절). 하나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거하실 것이며 모든 눈물을 닦아주고 위로하실 것입니다. 21:9-27 새 하늘 새 땅은 다시 새 예루살렘으로 소개됩니다. 온갖 보석으로 치장되어 밝고 아름다운 새 예루살렘은 구속 받은 교회로서 신랑 되신 어린양 그리스도와 결합한 신부입니다.
요한계시록22장
새 예루살렘에는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가 있습니다. 곧 만물이 이미 치유를 받았음을 뜻합니다. 결론적으로 사도 요한은 이 예언의 말씀을 보존하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음을 전하면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라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