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시면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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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딤전6:11-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 ‘하나님의 사람’ 답게 경건한 성품, 말과 행함의 절제를 생각 하십시오.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 곧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사람이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디모데전서 4-6장 해설>
에베소 교회를 섬기고 있던 젊은 교역자 디모데에게 많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금욕주의 이단이 있었습니다 (딤전4:1-5).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딤전4:12). 그러나 디모데는 정식으로 장로회에서 안수를 받은 교역자로서 자신에게 영적 권위가 주어져 있음을 잊지 말아야 했습니다 (딤전4:14). 디모데는 교회 안에 나이가 많은 성도들을 아버지 같이, 어머니 같이 대했습니다 (5:1-2). 하지만 디모데는 젊은 과부들 가운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단호하게 경계하는 일, 바른 장로들을 세우고 온전한 권위를 지키는 일 등을 강단있게 처리해야 했습니다.
목회 현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위장병이 있었던 디모데에게 바울은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잘 돌볼 것을 권고합니다. 그러면서, 헛된 교리 논쟁에 빠지지 말고 검소하고, 절제된 생활로 본을 보이며,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원한 주권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고 격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