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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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레6:12-13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 제단 위의 불이 항상 꺼지지 않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에 사랑의 불이 꺼지지 않아야 합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레위기 6-7장 해설>
레6:8-7:38 은 각종 제사에서 제사장의 직무에 관한 내용입니다. (1) 제사장은 상번제를 통해 항상 단 위의 불이 꺼지지 않게 유의해야 합니다. (2) 일반인의 소제물은 아론 자손의 남자들이 거룩한 회막 뜰에서만 먹어야 합니다. (3) 위임식 때 제사장이 드린 소제물은 반드시 전부를 번제단 위에서 화제로 드려야 합니다. (4) 속죄제 시 옷에 묻은 희생 제물의 피는 거룩한 곳에서 씻어야 했으며, 족장과 평민의 속죄제 시 드려진 제물을 삶아 먹을 경우에는 그 그릇이 토기이면 완전히 깨뜨리고 유기이면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이렇게 세세한 규율을 정하는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 성결함을 지켜야 하는 제사장의 마음가짐을 꼭 붙들어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