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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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말씀>
수5:13-14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 여호수아는 앞에 나타난 존재에게 “네가 우리편이냐?”고 물었지만 그는 사실 하나님의 군대를 거드리고 온 천사였고 오히려 여호수아가 그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내가 먼저 가져야 하는 질문은 ‘이 사람은 내 편인가’가 아니라 ‘나는 하나님의 편인가?’ 일 것입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여호수아 4-6 해설>
여호수아4장 – 길갈에 세운 12개의 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표징으로서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신앙의 증거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실천을 통하여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함으로 자손들에게 남길 증거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여호수아5장 – 전쟁을 목전에 두고 모든 이스라엘 남자들에게 할례를 베푸는 것은 엄청난 모험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에서 감당해야 하는 싸움은 영적인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무기와 군사훈련보다 하나님 앞에 언약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이 중요합니다.
여호수아6장 – 엿새 동안 침묵 가운데 성 주위를 돌다가 일곱째 날에 크게 함성을 한 번 지르는 것으로 여리고 성은 무너졌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행해질 모든 전쟁의 승리가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믿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