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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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말씀>
수13: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 여호수아와 함께 하는 큰 전쟁에는 승리했지만 아직 각 지파별로 싸워야 하는 작은 전쟁이 남아있었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이미 큰 승리를 얻었지만 각자의 내면과 삶의 자리에서 성화하고 순종하는 싸움을 계속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여호수아 13-15 해설>
<여호수아13장> 아직 가나안에 정복 되지 않은 지역이 있음을 먼저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이미 큰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곧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작은 싸움이 남아 있음을 일러주십니다. 곧 이미 받은 은혜 안에서 우리가 힘써 정화해 나아가야 하는 영적 싸움이 남아있음을 알려준다 하겠습니다.
<여호수아14장>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이미 요단 동편에서 기업을 분배 받았습니다 (13:8-33). 이제 14장부터는 요단 서편에서 기업 분배를 소개합니다. 기업을 나누는 방법은 제비뽑기였습니다. 자신들이 받은 땅에 혹시 남아있는 가나안 족속이 있다면 그들은 담대히 싸울 각오를 해야 했습니다.
<여호수아15장>은 유다 지파의 기업 분배 현황을 설명합니다. 유다 지파는 이스라엘 열 두 지파들 중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는 지파 답게 기업 분배에 대한 기록도 매우 자세하게 전하고 있으며, 남은 가나안 족속들을 몰아내는 싸움을 수행함에 있어서도 가장 본이 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업, 곧 사명의 자리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