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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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잠 27:17)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잠 27:19)
—– 좋은 만남은 서로를 성장하게 합니다. 나를 성장하게 하는 사람을 가까이하기 원합니다. 또한 나는 누군가를 성장하게 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멘토가 되는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잠언 27-31장 해설>
내일 일을 경솔히 자랑하지 말라 27:1-2
미련한 자의 분노는 돌보다 무겁다 27:3-4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좋은 친구는 서로를 성장하게 한다) 27:17
정직한 사람 28:10-14
악한 리더 28:15-17
속히 부자가 되려는 자 28:20-23
욕심이 많은 자 28:24-26
잠언 29장 – 솔로몬왕의 두번째 잠언집의 연속입니다. 세상에는 의인과 악인,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가 섞여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들이 할 일은 미련한 자들과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공동체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보다 더 충분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잠언 30-31장 – 잠언의 마지막 두 장에는 세 개의 작은 모음집이 연달아 소개됩니다.
(7) 아굴의 잠언 30:1-33
놀랍게도 아굴이라는 이름은 이방인으로 추정됩니다.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8절). 오직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8) 르무엘의 잠언 31:1-9
르무엘은 왕의 이름인데,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잠언을 남겨주었습니다. 왕으로서 삼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해서 전해주고 있습니다.
(9) 현숙한 여인의 노래 31:10-31
잠언 마지막 장에서 이야기하는 현숙한 여인은 지혜의 의인화 된 모습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잠언은 22개의 알파벳을 차례로 첫 글자로 하는 알파벳 시의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22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