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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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 7:14)
—– 미래를 예측하는 지혜를 가지는 것보다 자신을 솔직하게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이 훨씬 소중하다 하겠습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전도서 4-7장 해설>
전도서 4장 3:16부터 계속되는 인생이 허무한 이유들을 계속 나열됩니다. 4:1-3 세상에 만연한 불평등과 학대의 문제. 4:4-6 시기와 경쟁. 4:7-12 가족까지 버리고 홀로 이룬 부요함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것은 두 사람이 함께 동거함, 곧 공동체가 주는 행복보다 못합니다. 4:13-16 밑바닥에서부터 출세하여 왕까지 되었다한들 그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전도서 5장 – 앞서 3:16-4:16에서 인생이 허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열거했다면 5장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할 것을 권면합니다. 재물과 권력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께서 주신 분량만큼 즐거워하는 것으로 족합니다.
전도서 6장 – 부요와 존귀를 얻은 자(2절), 다산과 장수를 누린 자(3절), 지혜를 얻은 자(8절)가 되어도 행복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얻는 것으로는 영원한 만족이 없음입니다. 곧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누리는 것 외에 무슨 낙이 있다는 말입니까
전도서 7장 – 본 장의 전반부에서는 참으로 인생을 아름답게 하는 여러가지 지혜를 전합니다. ‘무엇이 무엇보다 낫다’는 방식의 서술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 모든 차이들도 하나님을 경외함이라는 절대적 가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