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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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전 12:13-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전도서 8-12장 해설>
전도서 8장 – 8:1-13 앞에서부터 이어지는 허무한 세상의 인간사 이야기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의 절대적 가치를 강조합니다. 8:14-9:1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들도 나름 선하고 보람된 인생을 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지 여부는 하나님께 달린 것입니다.
전도서 9장 – 9:2-10 인간의 마지막이 죽음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오늘의 일상이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임을 알고 소박한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9:11-16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뛰어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우매자가 지혜자를 통치하는 일도 일어납니다.
전도서 10장 – 계속해서 지혜자와 우매자를 대조하면서 설명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세상에서는 우매자가 권력을 잡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지혜자들은 우매한 권력자에게 해를 당하지 않도록 늘 말과 행동에 조심하고 절제해야 할 것입니다.
전도서 11장 – 본 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자의 삶을 권면합니다. 당장 무엇을 거둘까 생각하지 말고 멀리 보고 베푸십시오(1절). 이것은 선을 베풀라는 뜻도 되고 또는 선한 사업을 시작하라는 뜻도 될 것입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씨를 뿌려야 합니다(6절). 언제 나의 날이 끝날지 모릅니다.
전도서 12장 – 청년의 시기에 하나님을 찾아 섬겨야 합니다. 즉 생명이 충만하고 모든 것이 풍족할 때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메뚜기도 짐스럽게 느껴질 만큼 기력이 쇠할 날이 순식간에 올 것입니다. 모든 것이 헛되다는 고백은 결국 인생이 바람처럼 지나간다는 뜻입니다. 전도서는 12:13-14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라는 권면으로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