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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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호세아 7:8-9
“에브라임이 여러 민족 가운데에 혼합되니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이방인들이 그의 힘을 삼켰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무성할지라도 알지 못하는도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호세아 5-9장 해설>
호세아 4장 이후부터 마지막 14장까지는 호세아의 실제 예언 기록을 전하고 있습니다. 총 9개의 설교로 나눠볼 수 있는데, 전체적인 주제는 북이스라엘의 도덕적 종교적 타락에 대한 고발과 심판 선언,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회개를 촉구하며 회복 약속을 주시고 있습니다.
5:5-6:11a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경고
6:11b-7:16 잘못된 외교가 몰락을 재촉함
호세아 7장 – 이스라엘의 썩은 정치는 달궈진 화덕과 같습니다. 그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아서 늘 왕에게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들은 화덕 위에 뒤집지 않아서 하얗게 타버린 전병처럼 여전히 애굽이나 앗수르의 의존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세아 8장 – 결국 이스라엘은 이방 군대에게 멸망당할 것입니다. 그들의 송아지 우상은 산산조각이 날 것이며 어떤 나라의 도움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애굽으로 피신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곳에까지 불을 보내실 것입니다.
호세아 9장 –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한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예고합니다. 더이상 제사도 없고 절기축제도 없을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의 원인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의 죄악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을 떠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