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ZOOM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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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스바냐3:17은 은혜로운 찬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품에 안은 아기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 같은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을 생각하며 깊은 위로를 받습니다.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스바냐 1-3장 해설>
스바냐는 유대의 요시아 왕이 8세에 왕이 되었던 즈음(BC. 641)에 예언을 했던 선지자로 여겨집니다. 스바냐의 핵심적인 표현은 ‘여호와의 날’입니다. 여호와의 날은 크고 무서운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며 멸망과 슬픔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날에 하나님의 심판은 열국에 고루 임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고 겸손한 자들은 구원을 받습니다(2:3). 열방에서 입술을 깨끗하게 한 자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될 것이며(3:9)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사랑스런 도성으로 회복될 것입니다(3:14-17). 그러므로 스바냐의 메시지는 오직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