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지혜의 권면 1:8-9:18 H. 지혜로운 결혼과 어리석은 간음 5:1-23 잠언 5장에서는 성(性)에 대하여 교훈합니다. 음녀의 입술에서는 꿀이 떨어지지만 나중에 쑥 같이 쓰게 될 것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우물(자신의 분량) 안에서 아내를 택하십시오(15). 오직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
잠언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름답고 복된 삶을 살기 위해서 갖춰야할 지혜들을 전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잠언의 저자는 솔로몬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1:1) 편집은 히스기야왕 때 되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25:1). 구약성경 잠언의 특징은 마음과 인격에 대한 훈계를 주 내용으로 […]
요한복음 19장 빌라도는 예수님으로부터 신적인 권위를 느끼고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고발하는 대제사장 무리들의 압박에 굴복하여 죄 없으신 분에게 십자가형을 언도하였습니다. 지나치게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사람은 잘못된 선택을 하기 쉽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마지막 순간에 […]
요한복음 16장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제자들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앞으로 박해의 시기가 닥칠 것을 제자들에게 미리 알려주셨습니다(2절).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그에게 닥칠 고난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미리 알려줌으로써 스스로 각오하고 내적인 힘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
요한복음 13장 잡히시기 전날 밤,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마지막 저녁식사를 나누시는 자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발을 씻어준다는 것은 공동체 안에서 타인의 허물을 감싸주는 것을 뜻합니다. 이미 목욕한 사람도 발은 씻어야 하듯이 구원받은 사람에게도 허물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
요한복음 10장 예수님께서는 ‘나는 양의 문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7절).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 공동체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다’고 말씀하셨습니다(11절). 선한 목자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합니다. 또한 선한 목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