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이 가장 중점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독자들로 하여금 참 신이시며 또한 참 인간이신 예수님을 알고 믿게 하려는 목적으로 기록되었습니다(요20:30). 그렇기에 이 책은 선별된 일곱 개의 표적(쎄메이아)을 소개하고, 일곱 개의 예수님의 […]
시편 146편 마지막 다섯 편의 시(146-150)은 시편의 클라이맥스에 해당합니다. 다섯 편 모두가 공통적으로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끝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150편에는 할렐루야가 10회 나옵니다. 146편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요, 구원자요, 창조주이심을 노래합니다. ‘내 생전에’ […]
시편 141편 시인은 세상에서 성공하는 악인들을 보고 그들처럼 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자신을 경계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절대로 악인의 자리에 서지 않도록 시인은 매일 꾸준히 기도함으로 자신의 마음을 지킬 것을 다짐합니다(2절). 그리고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달라고 간구합니다(3절). […]
시편 138편 138-145편은 ‘다윗의 시’라는 표제가 붙어 있습니다. 시인은 세상 모든 신들보다 뛰어난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의 말씀이 온 세상에 선포되는 날이 도래할 것임을 바라보며 찬양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왕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예배하게 […]
시편 135편 시인은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의 ‘할렐루야’를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편 전체에서 ‘할렐루야’는 75번 나오는데 그중에 54회가 제 5권(107~150편)에 나옵니다. 앞서 성전을 향한 순례자의 노래(120~134편)은 끝났지만 아직 135-136편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순례자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시편 132편 이 시는 예루살렘 성전을 처음 건축했던 다윗의 마음을 떠올리면서 성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다윗의 겸손을 기억해달라는 간구로 시를 시작합니다(1절).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두고자 그곳에 성전을 짓기 원했습니다. 그것은 순수한 하나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