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토) 에스겔 18-20장

* 18장 – 자신들이 조상의 죄를 짊어지고 형벌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각 세대는 자신들의 죄를 짊어질 뿐이라고 답하십니다. 지금 의인이라고 할지라도 돌이켜 죄를 지으면 망할 것이요, 지금 악인이라고 할지라도 회개하고 돌이키면 그는 구원을 […]

5월 20일(목) 에스겔12-14장

바벨론 포로로 잡혀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이 망할 것이라는 에스겔의 예언을 들었을 때 잘 믿지 못했습니다. 12장을 보시면, 그들 앞에서 에스겔은 다시 한 번 생생한 행위 예언을 보여줍니다. 성벽을 뚫고 피난 짐꾸러미를 던져내 놓았다가 그것을 […]

5월 19일(수) 에스겔8-11장

선지자는 환상 중에 예루살렘으로 가서 감히 성전 안에서 행해지는 온갖 우상숭배의 모습을 고발합니다(8장). 하나님께서는 심판자를 보내서 예루살렘성 안의 모든 백성을 남녀노소 모두 죽이라고 명하십니다(9장).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 백성의 죄악을 한탄하는 의인들은 이마에 표를 받아 심판을 […]

5월 18일(화) 에스겔4-7장

4~24장의 내용은 주로 유다와 예루살렘이 파괴될 것임을 예언하는 내용입니다. 당시 예루살렘의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이 다윗의 언약을 기억하시는 한 결코 성전이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이스라엘 민족의 죄악이 워낙 극심하여 그런 기대는 헛된 […]

5월 17일(월) 에스겔1-3장

레위인 제사장 가문의 청년 에스겔은 597년 유다의 여호야긴 왕과 함께한 8000명의 인질들 속에 섞여 바벨론으로 끌려갔는데(왕하24:16), 30세가 되던 해에 그발 강가에서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1:1).  그는 유다 백성의 악행으로 인하여 여호와의 영이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셨기에 바벨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