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29장 29장은 유다에 불어닥칠 혹독한 심판을 경고합니다. 본문의 아리엘은 ‘하나님의 암사자’ 또는 ‘번제단’이라는 뜻으로서 하나님의 계명은 저버린 채 형식적인 제사만을 드리고 있는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입술로는 공경한다고 하지만 마음으로는 떠난(13) 백성들에게 […]
이사야26장 26장은 앞장에서부터 이어지는 구원받은 백성의 노래가 계속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백성들은 평화를 누리며 의를 배우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선택 받은 백성들은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19). 이사야27장 이제 다시 하나님의 포도원이 아름답게 가꿔질 것입니다. […]
이사야23장 13장부터 시작된 열방 심판 예언이 여기 23장 두로의 멸망에 대한 예언으로 마무리 됩니다. 동쪽 끝 바벨론(갈대아)에서부터 서쪽 끝 두로(페니키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주권이 닿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두로는 해안에 위치하여 무역이 활발하여 부유했지만 바알과 아스다롯 […]
이사야20장 선지자는 이집트의 멸망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3년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포로로 끌려가는 백성들의 처참한 상황을 직접 눈에 보이도록 실현하는 행위예언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사야21장 21:1-10 첫 절에서는 예언의 대상이 해변광야라고만 […]
이사야16장 앞장에 이어서 모압에 대한 멸망 예언의 연속입니다. 하나님은 모압의 교만함을 지적하십니다(6절).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모압은 3년 내에 큰 능욕을 당하여 쇠락하게 될 것입니다(14절). 이사야17장 1절의 멸망 예언은 시리아(아람)의 수도 다메섹을 향한 것입니다. […]
이사야13장 이사야 13-23장은 하나님의 심판이 열방에 미칠 것을 전합니다. 이미 앞서 전한 바와 같이 언젠가는 뭇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원 안으로 들어올 것이지만 여기서는 현실의 악한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정화의 칼을 말하는 것입니다. 13-14장은 바벨론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