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장 잡히시기 전날 밤,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마지막 저녁식사를 나누시는 자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발을 씻어준다는 것은 공동체 안에서 타인의 허물을 감싸주는 것을 뜻합니다. 이미 목욕한 사람도 발은 씻어야 하듯이 구원받은 사람에게도 허물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
요한복음 10장 예수님께서는 ‘나는 양의 문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7절).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 공동체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다’고 말씀하셨습니다(11절). 선한 목자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합니다. 또한 선한 목자는 […]
요한복음 7장 7:37-39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한 생수의 강, 곧 성령을 약속하십니다.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성령 없이 구약율법만을 의지했기에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성령이 없이는 아무 것도 제대로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8:1-11 율법보다 은혜가 […]
요한복음 4장 3장의 니고데모가 모든 유대인을 대표하듯이 4장의 사마리아 여인은 모든 사마리아인의 대표입니다. 사마리아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영생의 샘물(곧 성령), 남편(삶의 주인), 그리고 바른 예배의 영성이었습니다. 동일한 질문을 오늘 자신에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성령을 받았습니까? 나의 […]
요한복음이 가장 중점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독자들로 하여금 참 신이시며 또한 참 인간이신 예수님을 알고 믿게 하려는 목적으로 기록되었습니다(요20:30). 그렇기에 이 책은 선별된 일곱 개의 표적(쎄메이아)을 소개하고, 일곱 개의 예수님의 […]
시편 146편 마지막 다섯 편의 시(146-150)은 시편의 클라이맥스에 해당합니다. 다섯 편 모두가 공통적으로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끝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150편에는 할렐루야가 10회 나옵니다. 146편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요, 구원자요, 창조주이심을 노래합니다. ‘내 생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