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6시
꾸준히 참석하기만 해도 일년일독 성경읽기가 됩니다.
월~금 ZOOM에서 / 토요일은 성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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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슥3:3-4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기도음악 – 바이올린 1시간>
<스가랴 1-3장 해설>
학개 선지자와 동시대에 사역했던 스가랴 선지자도 역시 예루살렘에서 성전 건축을 촉구했습니다. 하나 차이가 있다면 스가랴는 성전 공사의 마무리를 독려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스가랴 선지자는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다윗 언약을 회복시키심을 강조하는 신학적인 메시지를 선포하였는데 그의 메시지는 이사야를 비롯한 여러 선지자들의 신학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가랴는 선교적인 책입니다. 그는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도 하나님의 백성이 될 날을 노래하기 때문입니다. 스가랴서는 신약성경에서 상당히 많이 인용된 구약성서입니다(70여회).
스가랴 1:7-6:15 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알리는 일련의 환상들을 소개합니다.
1:7-17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천사의 회복 메시지,
1:18-21 네 뿔을 치는 네 대장장이,
2:1-13 측량줄을 잡은 천사(예루살렘 재건의 메시지),
3:1-10 하나님의 재판정에 선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새 옷이 입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