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
3장의 니고데모가 모든 유대인을 대표하듯이 4장의 사마리아 여인은 모든 사마리아인의 대표입니다. 사마리아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영생의 샘물(곧 성령), 남편(삶의 주인), 그리고 바른 예배의 영성이었습니다. 동일한 질문을 오늘 자신에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성령을 받았습니까? 나의 주인은 누구(무엇)입니까? 나는 온전한 예배자입니까?
요한복음 5장
38년 된 병자는 베데스다 못에 들어가지 않아도 예수님으로 인해 치유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세상의 복잡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예수님 자체가 우리에게 복이고 위로이며 치유이십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충분히 만족하십니까?
요한복음 6장
오병이어 기적은 모든 복음서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의 오병이어 사건은 특별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나누는 성찬의 의미를 알려줍니다(54-57절). 썩을 양식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한 양식을 얻기 위해서 나는 매일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말씀 적용>
-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