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양육오늘의 성경본문

4월 12일(월) 이사야57-59장

이사야57장

선지자는 갑자기 영적으로 어두운 이스라엘을 고발합니다(56:8-57:13). 그 이유는 당신의 백성을 용서하고 고치시겠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의지를 강조하기 위함입니다(57:14-21).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사명을 망각한 파수꾼으로서 맹인이요 벙어리 개와 같습니다. 게으르고 탐욕이 심합니다. 술취하고 무정합니다(56:6-57:2). 또한 그들은 우상숭배자들입니다. 그들은 나무 아래에서 음행하고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쳤습니다(3-14). 그러나 놀랍게도 이렇게 끔찍한 죄를 지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용서하고 고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이사야58장

선지자는 그동안 형식에 치우쳐 있던 종교 규례를 바로 잡도록 요구합니다. 먼저 바른 금식을 말합니다. 금식 중에 오락을 하고 논쟁하며 싸우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3-4). 금식은 자신의 목소리를 상달하려는 시도가 아닙니다(4). 진실한 금식은 공의와 자비, 약자에 대한 동감이 병행해야 합니다(6-12). 그리고 안식일에는 오락과 사사로운 말을 삼가고 오직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해야 합니다(13-14)

 

이사야59장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것은 오직 백성의 죄악입니다(1-8).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기 위하여 백성 공동체는 먼저 죄를 자복하고 회개해야 합니다(9-16). 그동안 얼마나 미련하게 행하였습니까, 하나님을 속이고 거짓과 불의를 행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말씀 적용>

  1. 오늘 본문에서 새롭게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의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십니까?

 

<2021년 성경통독표> – 클릭